[2023년 직업군인 봉급은 얼마?]
2023년 기준으로 군인의 봉급은 군 종류(육, 해, 공), 계급, 병과, 근무지 등에 따라 상이합니다.
일반적으로 군인의 봉급은 매월 10일에 입금되며 25일에 각종 수당이 들어오게 됩니다.
{2023년 기준 부사관의 봉급}
{2023년 기준 장교 봉급}
[출신별 장교의 봉급차이]
장교의 경우 대표적으로 학군(ROTC), 학사, 3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있으며 각 출신별 소위 때 봉급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학사장교는 임관 시 1호봉이며 학군장교는 1.5호봉, 용사 혹은 부사관으로 복무하지 않았던 3 사관학교 출신장교는 2호봉,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3호봉으로 시작하게 되며 호봉별 약 10만 원 정도의 월급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용사 및 부사관으로 복무 후 학군 혹은 3 사관학교를 통하여 임관한 자는 출신별 1호봉씩 더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직업군인의 각종 공제액]
직업군인은 위 표에서 보이는 액수보다 조금더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25일 각종 수당이 들어오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니지만 조금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급 총액이며 공제 총액이 빠져 나가야 합니다.
직업 군인의 공제액에는 소득세, 지방소득세, 건강보험료, 일반기여금, 노인장기요양보험료 등이 있으며 본인 희망하에 군인공제회에 돈을 넣고 있다면 그만큼 월급날 자동 공제되어 월급이 들어옵니다.
[직업군인의 봉급이 적당한가?]
계급이 높은 직업군인은 많지는 않아도 적지는 않은 봉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반면 하사, 소위 및 호봉이 낮은 중사와 중위 등 초임간부의 물가 상승 대비 봉급이 매우 적은 편이다.
주변 사람들은 군인은 관사가 나오기 때문에 돈을 아낀다고 하나 최근 매스컴에서 많이 언급되었 듯 관사의 시설은 매우 안 좋은 편이며 그마저도 대기순서가 길어서 들어가기 힘든 부대도 있다.
시설이 매우 열악한 관사의 경우 대부분의 간부들은 월세에 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볼 수 있다.
[직업군인이 여유롭게 살고싶다면?]
직업군인의 특성상 시내와는 많이 떨어진 곳에서 돈관리에 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
또한 과거 간부 선배들 혹은 부모님의 조언에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군인적금 혹은 무조건 적인 군인공제에 집중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주식, 비트코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기 쉬운 방식이다.
결국 전역을 하고 나서는 모아놓은 돈이 많이 없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적절한 저금과 투자를 통해서 같은 계급이어도 더욱 여유 있는 간부가 되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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